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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03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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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리아네 미사,
잘 지내?
나는 네가 울지 않았으면 좋겠어.
너는 불행하니?
부디 그렇기를.
고마웠어.
체념한 듯한 목소리다.
03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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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찬혁의 지옥은 가장 믿었던 이의 배신. 그곳에서 당신은 겁에 질려 증오를 되뇌이고 있겠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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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.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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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간단하게 그린다고 간단하게그리긴햇는데..... 그것과 별개로 너무 신나게그린게 티나서 웃기다. 서찬혁 천악au
03.12 R M D
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,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. (로마 10,1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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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03.0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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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이가 찢어질 정도로 훌륭한 시를, 용서할 수 없을 정도로 잘 쓰고 싶었습니다
/김언희, 부재중
미안하게도 당신의 진실보다는 거짓말이 인상 깊었다
/곽은영, 불한당들의 모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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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| 02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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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emo.킷불 파쿠리https://youtu.be/AZS5cgybKcI
02.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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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님,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.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.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. (마태 8,8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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